[태초클럽]으로 태국전문여행사 [태초클럽]으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모바일모드
금일방문자 33
총방문자 4,998,747
홈으로 락타이클럽 회원광장 칼럼 상세보기
공지사항
41
회원이야기
50
Q&A
6
자주하는 질문
0
여행후기
4
벼룩시장
0
여행함께해요
0
1인여행
0
이벤트
1
칼럼
149
IT/상식/취업
31
외국어
29
서류양식
2
불우이웃
1
태국일반 여행준비 항공
구름태그 실시간 인기검색어
현재접속자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
게시판타이틀 칼럼 / 상세보기
추천수 0 | 조회수 39 | 등록일 2019-06-09 16:01:25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글쓴이

태초

제목

트럼프와 김정은, 그들의 인맥에 대하여.
내용
 



-김정은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 시절 



 

 

                          트럼프와 김정은, 그들의 인맥에 대하여.

 

 

 

트럼프가 미국 제 45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자 한국정부는 트럼프와 연결하려 무던히 애썼다. 그러나, 트럼프와의 연결은 쉽지 않았다. 그는 정치인이 아닌 사업가로 럭셔리 아파트로 유명한 트럼프월드 CEO였기 때문이다. 결국 여의도 트럼프월드를 함께 계획한 건설업자까지도 인맥으로 거론되었다. 한국 정부는 트럼프와 네트워킹이 빈약해 트럼프와의 만남은 일본을 비롯 수많은 국가들을 거친 후 가능했다. 북한핵무기, 한미공조, 한미 FTA 등등 수많은 난제들이 쌓여있어 한국은 트럼프를 만나고자 애쓴 것은 사실이다.  

 

대통령 후보중 하나인 안철수씨는 선거유세중  와튼 스쿨출신임을 내세워 한미관계를 긴밀히 하는데 자신이 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뜬구름잡기식의 자신감에 불과했다. 트럼프는 일반 대학을 다니다 와튼 스쿨을 운영하는 펜실바니아 대학 경영학과로 편입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실질적인 와튼 스쿨인 경영대학원 출신도 아니다. 현재 와튼 스쿨은 경영대학원을 지칭하지만 트럼프가 대학다니던 시절에는 학부 경영학과도 와튼스쿨의 범주에 포함시켰다.

 

안철수씨는 와튼스쿨을 졸업한 것은 맞지만 동부 아이비리그중 하나인 펜실바니아 대학내 와튼스쿨 출신은 아니다. 안철수씨는 펜실바니아 대학 분교인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에서 EMBA 과정을 밟았다. 진정한 와튼스쿨인 경영학 석사과정(MBA)이 아닌 최고경영자 과정을 밟았다. 돈많은 사업가들이 일주일에 두세번 있는 수업을 듣는 것으로 학업보다는 사교에 치중하는 과정이다.  넓은 의미의 와튼스쿨 졸업생으로 와튼스쿨출신임은 사실이라 말할 수 있다. 문제는 지나치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학연(學聯)'을 강조한 것이다. 넓은 의미로 와튼 스쿨 출신임은 맞지만 인맥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만약 안철수씨가 와튼 스쿨에서 트럼프와 같이 공부한 친구사이라면 엄청난 인맥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김정은은 여동생 김여정과 함께 녹음이 우거진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를 함께 다니며 민주주의를 공부하고 세계인들과 친구가 됐다. 김여정은 1997년 김정은과 함께 스위스 베른 국제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베른 국제학교는1961년 설립되었으며베른의 외국인 커뮤니티를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50개국에서 온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있으며 연령은 유치원 생부터 12학년까지 다양하다학생들은 대부분 외교관이나 주재원의 자녀들이다많은 학생들이 해외의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으며 때문에 영어는 기본적으로 유창하고 두가지 이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김정은이 북한 최고존엄에 오르자 김정은의 출신,유년시절을 조명하는 뉴스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김정은이 어린시절 서방에서 공부했으므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 북한인들의 그것과 다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전문가들이 김정은에 대해 예측한 것 상당부분이 맞았다. 아마도 한국당국은 스위스 베른국제학교 조사는 물론, 김정은과 친분이 있는 베른 국제학교 출신동문을 찾았을지 모른다. 김정은은 나중에 베른 국제학교 동창생인 포루투갈 이민자 가정 출신인 미카엘로를 북한에 두번이나 초대했다. 김정은 스위스 유학시절, 가장 친한 친구였기 때문이다. 미카엘로는 현재 스위스내  어느 레스토랑의 요리사로 일하고 있다. 만약 미카엘로가 북한에서 요식업을 한다면 거칠 것이 없을 것이다.

 

 

 







-김정은과 제일 친한 포르투갈 이민가정 출신의 친구,미카엘로

 

 

 

 

트럼프와 김정은 이야기는 왜 하는 것인가. 인맥(人脈)을 말하기 위함이다. 한국사회에서도 적지 않은 사람은 인맥의 중요성을 깨닫고 강남입성을 꿈꾸고 있다. 강남 초중고에 재벌. 대기업 2세,3세가 다니고 고위 정치인, 고위 공무원 자제들이 다니고 있어 훗날 좋은 인연이 될 것이라 판단하는 것이다. 강남입성이 어려운 경우 외고,과학고, 자사고로 대체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도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니까. 과거에는 경기고,서울고, 그리고 지방의 5대명문고 입성을 원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한국 정치계,학계.법조계에서 명문고출신이 독식하는 것을 보면 왜 그들이 그토록 명문고 입성을 원했는지 이해가 간다.

 

방콕에 거주하다보니 방콕 국제학교를 고려하는 한국인 학부모들을 많이 만난다. 방콕은 다양한 국제학교가 있다. 국제학교 학비를 고려하면 태국 중산층이 다닐 수 있는 조건은 아니다. 사실상 상류층이다. 태국 대졸초임이 1만 5천밧이다. 태국 경찰서장 월급이 5만밧이다. 유명 국제학교학비는 1년에 80~90만 밧이다. 유명 국제학교 학비가 월 7만밧이상이므로 일반 태국인들은 꿈조차 꾸기 어렵다. 기숙사비까지 낸다면 1년에 140~150만밧이다. 그렇다보니 다들 돈많은 정치인,기업인 자제들이다. 최소 호텔 1~2개 정도는 소유한 부모를 둔 학생들이다. 이들과의 좋은 관계는 나중에 학자, 정치인,기업인으로 나설 경우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다.

 

영국에서 공부하는 딸에게 종종 말한다. "어쩌면 공부보다는 그곳에서 만들어진 네트워킹이 더 힘을 발휘할 지 모른다.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대학이므로 전세계에서 온 학생들은 각국으로 돌아가서  국왕,대통령, 수상,장차관, 대학교수, 기업인으로 나설 것이다. 만남을 소중히 여겨라. 가리지 말고 사귀어라. 나중에 멋진 인연이 될 가능성이 높다. 공부는 어디가서든 할 수 있다. 그러나, 멋진 인연은 어디가서든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라고... 그리고 "중동, 아프리카,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동유럽등에서 온 친구들을 주목하라"고 말한다. 이들은 분명 자국으로 돌아가 중요한 인재로서 국가에서 등용할 것임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들 중에서 제 2의 김정은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른다. 학교를 다니는 주된 이유는 물론 공부지만, 인맥도 무시할 수 없는 세상이다.

 

 

 

태그

인맥,학연,미래
추천 스크랩 소스보기
목록
글쓴이가 작성한 글
+ 더보기
게시판명 제목 조회수 추천수 등록일
게시물이 없습니다.
이전게시글 어린아이와 어른의 차이 2019-06-09 15:55:19
다음게시글 케임브리지 대학 시험에서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생각하... 2019-06-09 16:10:02